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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가상훈련/8대공정 MOSFET 체험

[8대 공정으로 MOSFET 형성 체험] (4) 찰칵! 패턴 그리기(포토,식각 공정) :: STEP 한국기술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by zn.__.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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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공정으로 MOSFET 형성 체험
(4) 찰칵! 패턴 그리기

 

학습목표

 

PR과 포토 공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포토 공정에서 노광 방식의 발전 동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식각 공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학습목차

 

1. 포토 공정

2. 식각 공정

 


1. 포토 공정

 

UV에 사용되는 PR -> 현재는 EUV까지 발전한 상태

 

Positive PR

 

빛을 받은 부분이 현상 시 사라지는 PR

 

Resin+ 감광제 + solvent

 

Novolac 기반 + DNQ(감광제) + Acetate

 

DNQ: 노광 전에는 Novolac 수지의 용해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지만

노광을 진행하면 N2가 분리되어 C=O 자리를 차지해 -COOH(카복실기)가 생성됨

-> 노광된 영역은 염기성 현상액에 용해되어 사라지게 됨

 

Negative PR

 

빛을 받은 부분이 현상 시 잔류하는 PR

 

폴리이소플렌 + Biz-arylzide(감광제) + 방향족

 

Biz-arylzide

: 노광을 진행하면 인접한 고분자 사이에 가교결합이 형성되어 내식각성이 증가

따라서 현상 후에도 노광된 부분은 남아있게 됨

 

공정선호도

 

대부분의 공정에서는 positive PR 사용

 

Positive PR: 노광량이 부족하면 아래쪽 식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부착력이 약함

Negative PR: 노광시 부피 변화가 일어나 미세 공정에 이용하기 어렵다 -> 치명적 단점

 

포토 공정의 주요 인자

 

분해능 (Resolution)

- 해상도: 서로 떨어져 있는 두 물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

= 웨이퍼에 전달할 수 있는 패턴의 최소 크기로

작을 수록 우수한 성능임

 

초점 심도 (DOF)

= 초점 거리로

유효한 상을 얻을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초점으로부터의 거리로

클수록 여유도가 증가한다

 

 

두 특성이 서로 반대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NA를 증가, 파장을 감소시켜 분해능을 개선하고

감소한 DOF의 경우

웨이퍼의 단차를 출이는 CMP 공정을 적용해 여유도를 개선함

 

포토 공정

 

- yellow 룸에서 진행

 

- HMDS를 이용해 PR의 도포성 문제를 해결

HMDS: Hexa Methyl Di Siliazane

기판(Si+SiO2) 표면이 공기중에 노출되어 생성된 -OH에 의해 친수성으로 작용하여 소수성 용매를 사용한

PR의 부착성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

 

- PR 도포

스핀코팅 방식으로 도포, 점도가 높고 회전속도가 낮을수록 PR의 두께 증가,

가장자리 용액 뭉침의 해결을 위해 EBR(Edge Bead Removal), WEE (Wafer Edge Expose)를 적용

 

- soft bake

PR을 도포한 이후 비교적 낮은 온도로 열을 가하는 단계 (90~110도씨)

-> solvent의 20% 정도를 제거, 기판과의 부착력 증가, mask의 오염 최소화

 

- Align + Exposure

stepper장비: Mask와 기판을 동시에 이동해 노광 영역의 조절에 용이함

 

 

 

- Develop (현상)

: 잔류 PR을 남기고 제거하는 단계

 

Positive PR: 노광된 부분이 -COOH를 가지므로 염기성 수용액 (TMAH, KOH+DIW) 이용

Negative PR: 노광된 부분의 결합이 강해지므로 나머지 부분을 벤젠과 같은 방향족 유기용매(C6H12)

 

- hard bake

현상을 마친 후 높은 온도로 열을 가하는 단계(100~1050도씨)

대부분의 solvent가 제거되며 가교결합을 통한 내열성이 증가함

 

 

문제 해결

 

- 정상파 효과 완화 (standing wave) -> ARC, PEB

 

PR을 통과해 아래로 향하는 빛 + 기판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인해

정상파 (standing wave)형성 + PR 측면에 물결무늬 형성

 

 

ARC (Anti Reflective Coating): 표면이 평평하지 않을때 산란 우려가 증가하므로 반사 방지 코팅 진행

PEB (Post Exposure Bake): 노광 후 현상 진행 전 열처리를 진행해 응력 완화 (~100도씨)

 

- DOF 여유도 개선 (immersion)

 

NA (Numerival Aparture 개구수) 

-> NA 증가시 DOF 값이 증가하는 것 이용

 

ArF Immersion Lithography

: 공기의 굴절율(n=1) < 물의 굴절율(n=1.44)

물을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공급해 오염을 방지

 

n의 증가= 전반사 임계각의 증가 효과

-> 렌즈 구경 증가 가능

 

해상도 개선

 

포토 공정에 사용되는 파장은 점점 짧아지는 중

 

- UV

수은램프: 수은 아크 스펙트럼을 이용

g-line(463nm), i-line(365nm)

 

- DUV

Excimer Laser

불활성 가스에 순간적인 에너지를 가해, 여기 후 안정되며

방출하는 형태의 빛을 이용

KrF(248nm),ArF(193nm)

 

- EUV

LPP

파장이 짧아 모든 물질에 흡수가 잘 되므로

고진공 chamber 필요

렌즈 대신 거울을 이용한 DBR으로 공정 진행: 13.5nm

 

Multi patterning

 

LELE (= Litho-Etch-Litho-Etch)

: 2번의 포토-식각 공정을 이용해 하드 마스크에 미세 패턴을 그려 넣는 방식

 

SAQP(=Self Aligned Quadruple Patterning)

: PR에 SiO2 산화막을 ALD 방식으로 증착한 뒤, 식각을 통해 상단을 제거하고

내부의 PR도 제거하여 측면의 산화막을 남기는 방식

 

공정을 여러번 반복해야 해서 공정 비용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음

 


 

2. 식각 공정

 

건식식각

플라즈마 식각

 

플라즈마 속 radical 표면과 반응시키는 방법

-> 휘발성이 높은 부산물이 생성될 때만 적용 가능

스퍼터 식각

스퍼터링에서 타겟의 입자를 떼어내듯

가속시킨 이온과 표면을 충돌시켜 깎아내는 방법

-> 낮은 선택비와 이방성 특징

 

RIE (플라즈마+스퍼터 식각의 성질)

 

스퍼터 식각 방법으로 결합력을 약화시킨 후

플라즈마 식각 방법으로 화학 반응 진행

 

-> 화학 반응 진행으로 선택비 증가

-> 스퍼터 방식으로 이방성 증가


 

습식 식각

 

HF

 

SiO2 식각에 쓰이는 용액

SiO2 + 6HF -> H2 + SiF6 + 2H2O

 

Si-F 결합력 < Si-O 결합력

쉽게 치환되는 특성을 이용해

실리콘 산화막 제거

 

산화막 제거

HF: NH4F = 1:6 으로 섞은 BOE 이용

-> 완충용액을 사용해 균일도 개선 가능

 

H3PO4

 

Si3N4 식각에 쓰이는 용액

실리콘 질화막 제거

 

3Si3N4+4H3PO4+27H2O -> 4(NH4)3PO4 + 9H2SiO3 (140~200도씨)

 

고온에서 진행하므로 지속적인 물 공급 필요

 

이온주입마스크로 실리콘 질화막을 사용할 경우

주입 이후 인산을 제거할 수 있음

 

PR의 경우 현재 공정에서 제거하지 않고 이온주입 마스크로 사용한 후 PR 스트립을 적용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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