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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ind my better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용어와 개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는 투자 성과와 직결되므로,
관련 지식을 잘 숙지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미국 주식 투자의 기본 용어와 개념
1.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NYSE):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 거래소로 대형 기업의 주식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나스닥(NASDAQ): IT와 기술 기업 중심의 거래소로,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주요 기술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2. 미국 주식 거래 시간
- 정규 거래 시간: 한국 시간 기준 밤 11시 30분 ~ 오전 6시 (여름) / 밤 12시 30분 ~ 오전 7시 (겨울).
- 프리마켓(Pre-Market): 정규 거래 전에 미리 거래가 가능한 시간으로, 주요 뉴스나 기업 실적 발표로 인해 미리 매매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정규 개장 전 5시간 동안 열립니다.
- 애프터마켓(After-Market): 정규 거래가 끝난 후 추가로 거래할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정규 폐장 후 2~3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3. 주식 가격 용어
- 주가(Stock Price): 특정 주식의 현재 거래 가격입니다.
- 시가(Open Price): 당일 장이 열릴 때의 첫 거래 가격입니다.
- 종가(Close Price): 당일 장이 마감할 때의 최종 거래 가격입니다.
- 고가와 저가(High and Low): 당일 최고 및 최저 거래 가격을 의미하며, 주식의 변동성을 확인할 때 유용한 정보입니다.
4. 주요 지수(Index)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미국의 30개 대형 기업을 포함한 지수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 흐름을 나타냅니다.
- S&P 500: 미국을 대표하는 500대 기업의 주가를 기반으로 한 지수로, 시장 전체의 경향을 보여줍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평균 지수로, 기술주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5. 기본 주식 용어
- 매수(Buy):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입니다.
- 매도(Sell): 보유 중인 주식을 파는 행위입니다.
- 배당(Dividend): 기업이 수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일부 미국 주식은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 주가에 총 발행 주식을 곱한 값으로, 기업의 시장 내 가치를 나타냅니다.
6. 차트 분석과 지표
- 캔들 차트(Candlestick Chart):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시각화한 차트로, 하루 동안의 주가 변동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주가의 평균선을 표시하여 추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지표입니다.
- RSI(상대강도지수): 주식이 과매도/과매수 상태인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가 과매도 상태로 판단합니다.
📊 주식 투자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추가 개념들
1. 분산 투자(Diversification)
- 여러 종목이나 산업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다양한 ETF(Exchange-Traded Fund)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2. 환율 리스크
- 미국 주식은 달러로 거래되므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 시 수익이 줄어들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3. 세금 (Tax)
- 배당 소득세: 미국 주식에서 받은 배당에 대해 15%의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 양도소득세: 주식을 매도하여 얻은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국내에서는 연간 양도 차익이 250만 원 이상인 경우 세금이 부과됩니다.
4. FOMC와 금리 정책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하는 FOMC 회의 결과와 금리 결정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금리가 내리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요 미국 주식 지수와 특징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 구성: 30개 대형 미국 기업
- 특징: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 30개의 주가를 평균화한 지수로, 보잉, 골드만 삭스, 월마트 등 전통적인 산업군에 속한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주가가 높은 기업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가격 가중 지수입니다.
- 의미: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수로 오랜 전통이 있으며, 시장의 전반적인 안정성과 미국 경제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주와 같은 신흥 산업의 영향력은 적게 반영되는 편입니다.
2. S&P 500 (Standard & Poor's 500)
- 구성: 시가총액 기준 미국 500대 기업
- 특징: S&P 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대 대형 기업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 지수입니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미국의 주요 기술기업과 전통 산업 기업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시장의 전반적 움직임을 잘 반영합니다.
- 의미: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벤치마크 지수로, 개별 산업군의 주가 변동보다는 전체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 성과 분석에 자주 사용됩니다.
3.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 구성: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주가
- 특징: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약 3,000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특히, 기술주 비중이 높아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기술 기업의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 의미: 기술주와 성장주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수로, 특히 IT와 신생 기술 산업의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데 유용합니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호황일 때는 상승 폭이 크고, 불황일 때는 하락 폭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4. 러셀 2000 지수(Russell 2000)
- 구성: 미국 소형주 2000개 기업
- 특징: 시가총액이 작은 20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추적합니다. 소형주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신흥 시장과 경기 회복 국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 의미: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며, 미국 경제의 하부 구조와 현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소형주는 경기 확장기에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다우존스 운송지수(Dow Jones Transportation Average, DJTA)
- 구성: 운송 관련 20개 기업 (항공, 철도, 트럭 운송, 배송 등)
- 특징: 다우존스 운송지수는 미국의 운송 산업에 종사하는 주요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 철도, 트럭 운송, 해운 등의 주가를 포함하고 있어 물류와 운송업의 경기 상황을 반영합니다.
- 의미: 경기 예측 지수로 사용되며, 경제 성장이 활발할 때는 운송업의 수요가 증가하므로 운송지수의 상승은 경기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스닥 종합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는 다릅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 구성: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을 포함하여 약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수에 포함됩니다.
- 특징: IT,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등 기술 및 혁신 분야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주로 기술주와 성장주의 흐름을 잘 반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주에 국한되지 않고, 금융,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나스닥 전반의 성과를 나타냅니다.
📌 나스닥 100 지수(NASDAQ-100)
- 구성: 나스닥에 상장된 상위 100개 비금융 대형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금융 기업을 제외하고, 기술, 헬스케어, 통신, 소비재 등의 산업에서 시장가치가 큰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특징: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 아마존 등 잘 알려진 글로벌 대형 기술주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술주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나스닥 100은 나스닥 상장 기업 중에서도 특히 대형 기술주의 성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와 나스닥 100의 차이점
- 기업 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00개 이상 기업을 포함하는 반면, 나스닥 100은 상위 100개 비금융 대형 기업만을 포함합니다.
- 산업 분포: 나스닥 100은 기술주가 주를 이루며 비금융 대형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금융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포함합니다.
- 성격: 나스닥 100은 대형 기술주에 집중되어 있어 기술 산업과 혁신주의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나스닥 100 ETF (예: QQQ ETF)
- 설명: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는 Invesco QQQ ETF입니다. 이 ETF는 나스닥 100 지수와 동일한 성과를 목표로 하며, 대형 기술주의 성과를 따라가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 적합성: 기술주와 대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많으며, 고위험 고수익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QQQ를 3배로 반영하는 QQQT도 있습니다!)
각 지수는 서로 다른 산업군을 반영하므로,
이를 잘 이해하면 시장 상황을 해석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 주요 지수의 활용과 투자 전략
- 장기 투자 및 분산 투자: S&P 500이나 다우존스 지수에 연계된 ETF에 투자하는 방식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적 투자 방식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 성장주와 기술주 집중 투자: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좋은 지표입니다. 기술주의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다면 나스닥 지수에 연계된 ETF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경기 민감주 및 소형주 투자: 경기 회복기에 소형주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러셀 2000 지수를 참고하여 중소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미국 주식에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와 지수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들 신중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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